KBO는 "7일 KT-롯데전에서 경기규칙을 잘못 적용해 득점을 인정한 이영재 심판위원에게 무기한 퓨처스리그 강등, 벌금, 경고 등 징계 조치한다"고 밝혔다.
KBO는 8일부터 이영재 심판위원에 대해 무기한 퓨처스리그 강등과 벌금 100만 원의 징계 조치를 내렸다.
이 심판진은 KT가 2-0으로 앞선 4회 초 2사 1·3루 상황서 KT 김상수의 타구가 2루심 이영재 심판위원에게 맞고 굴절된 상황에서 규칙을 잘못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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