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규칙 오적용 이영재 심판위원 등 강등·벌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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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규칙 오적용 이영재 심판위원 등 강등·벌금 징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규칙을 잘못 적용한 심판위원에게 퓨처스리그 강등, 벌금, 경고 등 징계 조치를 내렸다.

KBO는 "해당 경기에서 경기규칙을 잘못 적용해 득점을 인정한 심판위원에게 무기한 퓨처스리그 강등, 벌금, 경고 등 조치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심판진은 4회초 2사 1, 3루 상항에서 KT 김상수의 타구가 2루심 이영재 심판위원에게 맞고 굴절된 상황에서 규칙 적용을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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