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6·나폴리)가 한 경기 만에 원래의 김민재로 돌아와 최고 평점을 이끌어냈다.
나폴리에서 가장 높은 평점이다.
살아난 김민재가 AC밀란의 공격을 틀어막고 나폴리의 역사적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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