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사무국은 전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규칙을 잘못 적용해 kt의 득점을 인정한 이영재 심판위원을 8일 무기한 퓨처스리그로 강등하고 벌금 100만원도 부과했다.
4회초 kt 공격 때 2사 1, 3루에서 김상수의 타구는 2루심 이영재 심판위원에게 맞고 굴절됐다.
2사 만루가 되어야 하나 심판진은 규칙을 잘못 적용해 3루 주자의 득점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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