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자산가 유 모 씨의 부인 황 모 씨가 체포됐다.
이에 따라 사건에 연루돼 체포된 일당은 총 6명으로 늘었다.
황씨는 이날 오전 구속된 남편 유 씨와 함께 주범 이경우(36·구속)에게 피해자 A(48)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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