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동해 군통신선의 정기 통화에 이틀째 응답하지 않으면서 군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관계자가 통신연락선을 통해 북측과 통화를 하는 모습.
(사진=통일부) 8일 군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7일에 이어 이날 오전 9시에도 군통신선 업무개시 통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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