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를 떠들썩하게 했던 ‘강남 납치·살해’,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수’ 사건은 모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강남 일대에서 시음 행사를 한다며 필로폰 등 마약 성분이 들어 있는 음료를 학생들에게 직접 건넨 용의자 4명은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경우(36), 황대한(36), 연지호(30)의 신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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