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부동산 호황기인 2년 전 GTX 호재로 일대 아파트값이 크게 뛰었지만, 현재 반값 이하로 뚝 떨어진 단지가 있고, 같은 아파트단지 내에서 전용 84㎡ 매물이 전용 59㎡ 실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리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단지의 전용 84.99㎡는 지난 2월 7억5천만원(6층)에 계약됐다.
지난 2월 전용 59.73㎡ 매물이 6억2천500만원(10층)에 거래됐는데, 이보다 200만원이 낮은 가격에 매물이 팔린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