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훔친 중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국내에서 불법 체류 중이던 중국인으로 지난 5일 0시 5분경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내 위치한 정육점에서 보관 중이었던 소고기 25만 원어치를 훔친 의혹을 받고 있다.
중국인 A 씨와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지나가다가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훔쳤다”라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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