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서호철을 파울플라이로 돌려세운 안우진은 박세혁에게 이날 첫 삼진을 잡았다.
2회에는 손아섭의 우익수 뜬공 후 박석민과 오영수에게 연속 삼진을 솎아냈다.
안우진은 이후 박건우에게 바로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손아섭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냈고, 박석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날 12번째 삼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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