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비극…성추행 시달리다 극단 선택한 여군 대위[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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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비극…성추행 시달리다 극단 선택한 여군 대위[그해 오늘]

이날 현충원 묘역에 안정돼 영면에 들어간 이는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육군 15사단 소속 A대위(여성, 당시 28세)였다.

노 소령은 A대위의 업무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병사들이 있는 사무실에서 “정신지체 장애인하고 일하는 것 같다”, “미련한 여자 소 같다”, “이래서 여군은 쓰는 게 아니다.너 같은 새끼가 일을 하니 군대가 욕을 먹는다”, “어떻게 대위를 달았냐”, “나가 죽어버려” 등 공개적 모욕을 반복했다.

군검찰은 노 소령에 대해 군인 등 강제추행, 폭행, 모욕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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