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과 충남연구원이 지난 6일 한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련 연구원,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18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한산모시 전통농업유산과 관련하여 주민 대표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농업유산의 가치와 보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에, 한산면 주민자치센터에는 세미나에 참석하려는 주민들로 시작부터 북적였고 세미나 막바지 종합토론 시간에는 한산모시의 전통 계승 방향과 실질적인 대책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한산모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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