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팀장 회의’ 조직문화에 새바람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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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팀장 회의’ 조직문화에 새바람 불어 넣는다

민선 8기 인천시 중구 전 부서의 모든 역량을 결집,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업무 추진을 위해 꾸려진 ‘팀장 회의’가 조직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7일 중구에 따르면, ‘팀장 회의’는 “조직의 중간관리자들이 머리를 맞대 자유롭게 토론하며 신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보자”라는 김정헌 중구청장의 제안에 따라 민선 8기에서 처음 도입된 회의 방식이다.

이에 중구는 올해 3월부터 매월 구청장 주재로 국·소장급 간부 공무원 및 본청 132개 팀 전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구정 관련 주요 현안과 역점 정책·사업 등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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