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신고에 앙심을 품고 피해자의 근무지를 찾아가 기다리고 길에서 만난 피해자에게 욕을 하는 등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지난달 31일 B씨의 폭행 신고로 경찰에 입건되자 근무지를 찾아가 기다리는 등 보복 위협을 가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0시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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