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 급사 美래퍼 쿨리오 사인 알고보니 '펜타닐 과다복용'

작년 9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미국의 유명 래퍼 쿨리오(59·본명 아티스 리언 아이비 주니어)의 사인이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 과다복용 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의 마이클 우전 순회판사는 2018년 6월 18일 실력파 래퍼로 꼽히던 가수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본명 자세 온프로이)을 살해한 무장강도 일당 3명에게 이날 종신형을 선고했다.

당시 20살이던 그는 두 번째 앨범을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아 힙합계에서 촉망받는 래퍼로 꼽혔다고 AP 통신 등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