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vs박은빈, 누구에게 영광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후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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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vs박은빈, 누구에게 영광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후보 공개

누가 받아도 이상할 것 없는 쟁쟁한 후보들이 '백상예술대상'에 모인다.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김지원(JTBC '나의 해방일지') 김혜수(tvN '슈룹') 박은빈(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송혜교(넷플릭스 '더 글로리') 수지(쿠팡플레이 '안나')가 후보로 한 자리에 모인다.

심사위원들은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난 1년 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 뿐만 아니라,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다시금 주목 할만한 작품성 높은 영화들과 배우들을 놓치지 않고 심사해 후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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