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학생들에게는 한 끼 그 이상의 의미가 있죠.".
아침 식사를 1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려는 학생들이다.
학생들이 1천원을 내고 학교는 대학발전기금에서 1천원을 지원해 초창기엔 '2천원짜리 아침밥'을 제공했는데, 2018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지원 이후로는 '3천원짜리 아침밥'으로 음식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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