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도연 "엄마가 무슨 액션을…무시하는 딸 보며 '킬복순' 더 욕심부렸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터뷰] 전도연 "엄마가 무슨 액션을…무시하는 딸 보며 '킬복순' 더 욕심부렸죠"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감독 변성현)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전도연 분)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데뷔작 '접속'부터 '너는 내 운명' '밀양' '무뢰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도연은 영화 '길복순'을 통해 또 한 번 그의 연기적, 장르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길복순'이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제가 액션을 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무슨 액션을 해'라고 누구보다 무시했던 사람이거든요." 이야기가 나온 김에 액션 연기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그는 "액션에 도전해보니 어땠냐?"라고 묻자 단박에 "안 맞았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지라운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