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후임자로도 거론된 비엘사, ‘몇 개월간 한국과 악연’ 우루과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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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후임자로도 거론된 비엘사, ‘몇 개월간 한국과 악연’ 우루과이로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우루과이 대표팀 부임이 임박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7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우루과이가 마침내 비엘사 감독 선임에 임박했다.지난 2주간의 협상 끝에 최종 단계에 도달했다.구두 합의를 먼저 한 뒤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16강을 이룬 뒤 떠난 벤투 사단의 뒤를 이을 외국인 감독을 물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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