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가 한 모녀들에게도 성적 욕망을 분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 PD는 "지금은 20대 여성이고 엄마가 JMS 신도인 JMS 2세 피해자다.그분은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얘기하면 머릿속에 정씨를 떠올리며 자란 사람이다.성장 발육이 빨랐던 편인데 중학생 정도 됐을 때 야한 사진을 찍게 하고 교도소에 있는 정씨에게 보내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씨는 지난 2009년 여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출소했으나 이후에도 외국인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준강간 및 추행을 한 혐의로 다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