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 마약음료’ 강력 대응···경찰 “범죄 수익 끝까지 추적, 환수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학원가 마약음료’ 강력 대응···경찰 “범죄 수익 끝까지 추적, 환수할 것”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학원가에서 집중력 향상에 좋다며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학생들에게 먹인 뒤 학부모에게 돈을 뜯어내려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경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마약의 유통·판매 조직을 뿌리 뽑고, 범죄 수익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라”고 6일 지시함에 따라 교육부를 비롯한 당국이 마약류 범죄 단속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7일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대책으로 학생 대상 약물 오남용 교육을 1학기 내로 앞당겨 시행하고, 5∼7월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대상 마약예방관련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