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부터 사용을 중단하게 된 응원가 부산갈매기가 부활한다.
롯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팬들의 육성응원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원곡자 측과 공감대를 계속해서 형성해온 끝에 7일(금) 홈 개막전을 앞두고 부산갈매기를 공식 응원가로 지정하게 됐다.
홈 개막전 경기 전 행사에서는 구단과 저작권 소유자 신동훈 작곡가가 부산갈매기 공식 응원가 지정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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