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주범으로 알려진 이경우(36·구속)에게 피해자 A 씨에 대한 납치와 살해를 교사한 혐의(강도살인교사)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이경우가 '윗선'으로부터 범행 착수금 명목으로 4000만 원을 받았다는 공범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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