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축구협회(KNVB)가 아약스-페예노르트 경기에서 발생한 유혈 사태와 관련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페에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 아약스의 KNVB컵 4강전에서 아약스 미드필더 데이비 클라센이 경기 중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건에 머리를 맞아 피를 흘린 사건이 발생했다.
추후 이런 일이 또다시 발생했을 경우 경기를 즉각 종료시키겠다고 엄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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