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와 관련해 피해자를 미행하다가 중단한 혐의로 추가입건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강도예비 혐의를 받는 이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30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검은색 점퍼를 입은 채 표정없이 걸어 들어온 이씨는 '혐의 인정하냐' '범행에 가담하다가 중단한 이유가 있나' '가담 중단 후 피의자들을 만난 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법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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