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민 배우이자 방송인인 아나 오브레곤이 딸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자신의 죽은 아들이라고 밝혀 세간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스페인 배우·방송인인 아나 오브레곤(68)은 잡지 '올라' 인터뷰에서 최근 대리모를 통해 얻은 딸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3년 전 사망한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스페인에서는 대리모를 통한 출산이 금지돼 있으나 다른 나라에서 대리모를 통해 태어난 아이는 국적 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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