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맹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과 연이틀 만나 공동 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루카셴코 대통령과 함께 양국 연합국가(Union State) 최고 국무회의를 열고 양국 공동 안보 전략 개발과 2021~2023년 연합국가 창설 조약의 주요 조항 이행 등을 논의했다.
푸틴 대통령과 루카셴코 대통령은 전날 저녁 회담을 갖고 양국 안보 문제, 국제 무대에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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