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특급 유망주 문동주 호투, 한화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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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km! 특급 유망주 문동주 호투, 한화 3연패 탈출

한국 야구의 미래로 꼽히는 ‘특급 유망주’ 문동주(20)가 강속구를 뿌리며 한화 이글스를 구했다.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최고 159㎞ 강속구를 선보이며 승리투수가 된 문동주는 한화의 개막 3연패 사슬도 끊었다.

2022시즌 마지막 등판인 지난해 10월 3일 대전 SSG 랜더스전(5이닝 4실점)에서 프로 데뷔 첫 승리를 따낸 문동주는 이날의 호투로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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