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는 올해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 환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2023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사업’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관련 사고로부터 보호하고자 교통표지판, 차선도색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각종 안전 시설물을 정비·개선 정비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이면도로에 있는 유치원·어린이집의 정문 부근을 ‘노란색 미끄럼방지 포장지(슬로우존)’로 재포장해 단번에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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