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차 댈 자리야" 주차장 바닥에 대자로 드러누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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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차 댈 자리야" 주차장 바닥에 대자로 드러누운 여성

부산 한 시장 도로에서 주차 자리를 놓고 실랑이를 벌이던 여성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도로에 드러눕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차를 대게 나와달라는 A씨 부탁에 "내가 먼저 와서 옆에서 기다렸다.남편 올 때까지 못 나온다"며 완강히 거부했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경적이 울리는 차를 앞에 두고도 꿋꿋하게 바닥에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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