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회동 장소에 도착한 매카시 의장은 차이 총통이 타고 온 차에서 내리자 악수하며 영접했습니다.
이날 회동 장소 앞에는 차이 총통 지지자들과 친중단체 회원들이 각각 몰려들어 "힘내라 대만" "대만으로 돌아가라" 등 구호와 고성을 질렀습니다.
차이 총통의 미국 방문과 하원의장 회동에 중국은 이례적으로 외교부와 국방부 등 5개 조직발로 동시 담화를 발표하며 대응 조치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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