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중소·중견기업 녹색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45억원의 예산을 들여 약 1500억원 규모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목표로 기업의 회사채 발행 이자 비용을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신청기업 재무 상황이나 사업 성격이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 적합한지 여부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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