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올해 교육 분야에 예산 297억 원을 투입해 4대 분야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삼아 ▲보편적 교육복지사업 등 ‘평등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미래교육협력사업 등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체계 구축’ ▲청소년위원회 신설 등 ‘청소년 참여 기반 구축 및 촘촘한 청소년 복지망 구축’ ▲학교 디지털 수업환경 개선사업을 포함한 ‘디지털교육 인프라 구축’ 등 4대 분야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보편적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복 지원, 초․중․고등학생 입학축하금 지급,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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