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된 국내 중견기업의 매출액은 263조85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용 방진 부품과 축전지 생산기업인 DN오토모티브는 지난해 1분기 두산공작기계(현 디엔솔루션즈)를 인수한 영향과 본업인 자동차·부품사업의 잇따른 수주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영업이익은 ▲IT전기전자 ▲자동차부품 ▲조선·기계·설비 순으로 증가 폭이 컸고, 서비스▲ 유통 ▲건설건자재 업종은 전년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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