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적용 중인 최저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1만원까지는 380원이 남았으며 인상률로는 3.95%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 여부 또한 이번 심의의 쟁점이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24년 적용 최저임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최저임금 수준으로 시급 1만2000원, 월급 250만8천원(209시간 기준)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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