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로 붕괴' 정자교, 2년전 정밀점검서 C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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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 붕괴' 정자교, 2년전 정밀점검서 C등급

5일 보행로 붕괴로 사상자 2명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정자교가 가장 최근에 받은 정밀 안전점검에서 일부 보수가 필요한 C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긴급 서면 브리핑을 통해 "2021년 5월 정밀점검 결과 교량 노면 등 일부 부재에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돼 A~E 등급 중 C등급으로 '보통'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점검 결과에 따라 이듬해인 2022년 8~12월 바닥판 표면 보수와 단면보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안전관리원에서 교량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을 추진하겠다"며 "성남시 전체 211개 교량에 대한 전면적인 안전점검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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