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10일 광주 재방문 예고…"가족의 죄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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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10일 광주 재방문 예고…"가족의 죄 사죄"

5·18 유가족과 피해자를 만나 사죄한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오는 10일 다시 광주를 찾아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5·18 부상자회와 특전사동지회는 우원 씨와 함께 5·18 진압 작전에 투입됐다가 숨진 계엄군 장병의 묘소를 참배하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불발됐다.

우원 씨는 "5·18 피해자와 유가족의 한을 다 풀어드리고 나서 5월의 아픔을 같이 겪은 모든 분의 마음을 어루만져드리고자 한다"며 "충분히 시간을 갖고 추후 현충원에도 방문해 화합이라는 의미의 참배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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