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연구동 대강당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사업은 ▲공공의료 네트워크를 선도하는 핵심역량 확대 ▲필수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의료 체계 강화 ▲융복합적 종합 의료·연구 정책기관으로서의 기능수행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강미선(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총괄계획가는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미 역사 속에서 의료계 위상이 컸다.대한민국의 미래에 있어 공공의료의 역할이 더 강해질 것이며 그 중심에는 국가중앙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이 있다”며, “국가가 설립하는 국가중앙병원과 세계 최고 수준의 중앙감염병병원이므로 그 모든 과정에서 공정성과 정당성에 신경 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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