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사흘째 이어진 대정부질문이 피로한 듯 "(독도는 한국 영토가) 절대 아니다"고 실언했다가 정정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맹성규 민주당 의원이 "독도가 한국 영토가 맞느냐"는 질문을 했는데 한 총리가 "절대로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국회 출입증을 목에 걸고 금배지를 단 모습으로 국회 본회의장과 의원회관, 소통관 등 곳곳를 누벼 국회의원들과 취재진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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