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던 상태"... 새벽에 답답해서 방송 킨 BTS 지민, 소름 돋는 소식 전했다

끝으로 지민은 “여러분이 훨씬 더 자랑스럽고, 방탄이 자랑스럽고, 같이 작업해 주신 모든 분들이 자랑스럽다.너무 행복한 하루다.푹 자고 일어나서 여러분한테 또 글로 찾아오겠다.오늘 너무 감사드린다.나도 행복하게 잘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한번 자 보겠다.오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한다.열심히 하겠다.더 노력하고, 더 잘하겠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3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 출연한 가운데, 큰 웃음을 안기며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별 게스트가 방탄소년단 지민 이라는 것이 공개되자 '홍김동전' 멤버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