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오디션 프로그램 순위 조작 등 혐의로 2년 만기 출소한 안준영 프로듀서(PD)를 다시 채용해 거센 비판을 받자 "현재 안 PD 거취를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안 PD는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총 4개 시리즈에서 시청자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징역 2년에 벌금 3700여만원을 선고 받았다.
CJ ENM은 이날 사과문에서 "당사는 지난 4년간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제작과 분리된 투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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