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완패한 프로농구 전주 KCC의 전창진 감독은 간판 허웅, 라건아가 활약해 처진 팀 분위기를 반전하길 바랐다.
전 감독이 밝힌 허웅의 최대 출전 시간은 20~25분이다.
라건아는 1차전에서 이승현(8점), 허웅(4점) 등 동료들이 부진한 가운데 홀로 20점을 넘기면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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