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월 말 미국 국빈 방문 중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 나서줄 것을 요청 받았다.
윤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특별한 계기에 의사단 연단에 서서 역사적 연설을 하게 돼 기쁘다"고 기꺼이 수락했다.
한국 대통령의 미국 의회 연설은 지난 2013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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