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부 투어인 드림투어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효민은 5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6천565야드)에서 열린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7천만원)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2018년 입회한 전효민은 드림투어에서 뛰다가 지난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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