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의원, 원전 오염수 안전성 여부 확인 위해 후쿠시마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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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의원, 원전 오염수 안전성 여부 확인 위해 후쿠시마에 간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항의하고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자 일본 후쿠시마를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오염수 방류를 위한 해저터널이 완성되는 올해 상반기부터 130만 톤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30년간 방출할 예정이다.

당초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원전 오염수 방류를 올해 4월, 그러니까 이번 달로 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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