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수 '판매왕' 글로벌 '수출 전도사'로 내달린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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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수 '판매왕' 글로벌 '수출 전도사'로 내달린 1년

이 장관은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초대 중기부 장관으로 취임해 납품대금 연동제와 비상장 벤처기업에 복수의결권을 부여하는 ‘벤처기업특별조치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내달렸다.

특히 내수에서는 ‘판매왕’, 글로벌 시장에서는 ‘수출 전도사’를 자처하며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은 대한민국 중기부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불가의 존재’, 스타트업과 벤처투자 생태계를 이끄는 미래와 혁신의 ‘당사자’임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한 기회의 창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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