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오후까지 적지 않은 비가 쏟아지면서 우천 취소 가능성이 생겨나기도 했지만 경기 개시 2시간 전부터 비가 그쳤다.
KBO는 이날 오후 4시 3분 빠르게 우천 취소를 공지했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게임을 준비하고 있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도 오후 4시 23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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