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제 김서현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 결과를 보고 받았다"며 "시속 150㎞대 직구와 제2 구종인 커브를 많이 던졌다.
이어 "어제 경기는 김서현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과정이었다"며 "당분간은 김서현을 2군에 두고 성장을 도모할 생각이다.
김서현은 4일 SSG 랜더스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팀 5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 동안 26개의 공을 던지며 2볼넷 2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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