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름은 다 아세요?"라는 하영의 질문에 "그럼요"라고 당당하게 답한 기안84.실제로 기안84는 이름은 거침없이 답했지만 나이는 다 조금씩 빗겨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자꾸 휴대폰을 보는 기안84의 모습에 초롱이 "방금 이거(대본) 읽으신 거죠?"라며 "대본 주셨네"라고 말하자, 기안84는 "아니다.대본 제가 썼다.저희가 영세해서 작가까지 쓸 여력은 안 된다"며 60억 건물주 답지 않은 겸손함을 보였다.
또 연애에 대해서 질문한 기안84는 "저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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