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리바운드' 불법 촬영 지적에 게시물 삭제→"잘 몰랐다" 짤막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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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리바운드' 불법 촬영 지적에 게시물 삭제→"잘 몰랐다" 짤막 사과

배우 최정윤이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불법 촬영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

그런데 해당 사진은 '리바운드'가 상영되는 장면들을 담고 있었다.

한편, '리바운드'는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최정윤도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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